김수영《빈손 (Empty-handed)》文本歌詞
김수영 - 빈손 (Empty-handed)
作詞：GUNHEE、Will!
作曲：GUNHEE
품속의 그리운 목소린
아무 소리 없이 곁을 맴돌고
움켜쥐던 나의 손가락 끝에
따스한 온기마저 떠나네
아득하게 흩어진 추억에 기대어
그리워하던 마음과
빈손에 스쳐 지나간 흔적마저
바람에 날려 흩어져가
이 계절에 이토록 아름답던
너의 기억이 더 짙어져만 갈 때
깊은 밤 꽉 쥐던
너의 손을 놓아주고서
다 못한 말을 꺼내려 한다
내 곁에 잠시 머물다가
두 눈 감았을 때 넌 사라졌으니
익숙해진 홀로 지샌 밤은
조금씩 내게 물들고 있어
빈손에 놓인 공허한 공기마저
바람에 날려 흩어져가
이 계절에 이토록 아름답던
너의 기억이 더 짙어져만 갈 때
깊은 밤 꽉 쥐던
너의 손을 놓아주고서
다 못한 말을 꺼내려 한다
못한 말을 꺼내려 한다
김수영《빈손 (Empty-handed)》LRC歌詞
[00:00.00]김수영 - 빈손 (Empty-handed)
[00:00.21]作詞：GUNHEE、Will!
[00:00.31]作曲：GUNHEE
[00:01.72]품속의 그리운 목소린
[00:10.02]아무 소리 없이 곁을 맴돌고
[00:18.07]움켜쥐던 나의 손가락 끝에
[00:25.15]따스한 온기마저 떠나네
[00:33.91]아득하게 흩어진 추억에 기대어
[00:41.96]그리워하던 마음과
[00:50.31]빈손에 스쳐 지나간 흔적마저
[00:58.25]바람에 날려 흩어져가
[01:06.92]이 계절에 이토록 아름답던
[01:15.93]너의 기억이 더 짙어져만 갈 때
[01:22.57]깊은 밤 꽉 쥐던
[01:26.34]너의 손을 놓아주고서
[01:31.28]다 못한 말을 꺼내려 한다
[01:45.07]내 곁에 잠시 머물다가
[01:53.17]두 눈 감았을 때 넌 사라졌으니
[02:01.67]익숙해진 홀로 지샌 밤은
[02:08.55]조금씩 내게 물들고 있어
[02:17.26]빈손에 놓인 공허한 공기마저
[02:25.35]바람에 날려 흩어져가
[02:33.51]이 계절에 이토록 아름답던
[02:43.03]너의 기억이 더 짙어져만 갈 때
[02:49.48]깊은 밤 꽉 쥐던
[02:53.33]너의 손을 놓아주고서
[02:58.37]다 못한 말을 꺼내려 한다
[03:31.75]못한 말을 꺼내려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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