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onMoon《2002》文本歌詞
MoonMoon - 2002
作詞：문문
作曲：문문
2002년 여름밤
많은 사람들 소리치던 밤
나 혼자 방구석에서
소리죽여서 울던 밤
나를 따돌리지 말아달란 기도만
가득 채우는 방안
또르륵 또르륵
아침이 온 걸까요
일어날 테니까
내 꿈은 어딨나요
오늘은 모두들 말을 걸어줄까요
기도는 내 기도를 들어줬을까
난 아픈 만큼 못난
척을 하기 시작했어
더 건들건들 하게
걷는 법을 찾아냈어
아 문득문득 나의
할머니를 생각했어
자꾸 엇나가는
손자가 미안해서
이름난 문제아
벼랑 끝에 있던
2006년 여름밤
날 바래다주시던 선생님 가만히
어깰 쳐주시며 툭 던진 말
난 아직 널 안 놨으니까
12년 12월 여긴 어딘가요
일어날 테니까
내 술은 어딨나요
주르륵 주르르륵
내일은 스물여섯
첫눈이 조금씩 오는가 봐요
난 아픈 만큼 못난
척을 하기 시작했어
더 건들건들 하게
걷는 법을 찾아냈어
아 문득문득 나의
아버지를 생각했어
자꾸 엇나가는
아들이 미안해서
20년 어느 날
MoonMoon《2002》LRC歌詞
[00:00.37]MoonMoon - 2002
[00:00.93]作詞：문문
[00:01.18]作曲：문문
[00:01.31]2002년 여름밤
[00:04.12]많은 사람들 소리치던 밤
[00:07.07]나 혼자 방구석에서
[00:09.87]소리죽여서 울던 밤
[00:12.87]나를 따돌리지 말아달란 기도만
[00:17.34]가득 채우는 방안
[00:19.38]또르륵 또르륵
[00:21.72]아침이 온 걸까요
[00:23.70]일어날 테니까
[00:26.15]내 꿈은 어딨나요
[00:28.08]오늘은 모두들 말을 걸어줄까요
[00:32.56]기도는 내 기도를 들어줬을까
[00:36.83]난 아픈 만큼 못난
[00:38.76]척을 하기 시작했어
[00:41.26]더 건들건들 하게
[00:43.18]걷는 법을 찾아냈어
[00:45.63]아 문득문득 나의
[00:47.66]할머니를 생각했어
[00:50.16]자꾸 엇나가는
[00:51.83]손자가 미안해서
[01:12.87]이름난 문제아
[01:15.11]벼랑 끝에 있던
[01:16.84]2006년 여름밤
[01:19.49]날 바래다주시던 선생님 가만히
[01:23.96]어깰 쳐주시며 툭 던진 말
[01:27.22]난 아직 널 안 놨으니까
[01:30.53]12년 12월 여긴 어딘가요
[01:34.90]일어날 테니까
[01:37.24]내 술은 어딨나요
[01:39.27]주르륵 주르르륵
[01:41.71]내일은 스물여섯
[01:43.80]첫눈이 조금씩 오는가 봐요
[01:48.12]난 아픈 만큼 못난
[01:50.00]척을 하기 시작했어
[01:52.44]더 건들건들 하게
[01:54.32]걷는 법을 찾아냈어
[01:56.87]아 문득문득 나의
[01:58.76]아버지를 생각했어
[02:01.35]자꾸 엇나가는
[02:02.97]아들이 미안해서
[02:41.92]20년 어느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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