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nakbyul《히치하이커》文本歌詞
히치하이커 - 소낙별 (Sonakbyul)
詞：소낙별
曲：소낙별
編曲：김준/ACADE
수많은 사람이 여기를 오고가다
머물 줄 모르고 빠르게 스쳐간다
길목 언저리 난 외딴 섬처럼 앉아
누군가 말 걸어 주기만 기다린다
온전한 그대들의 삶 속에 내 자리는 없으니까
곁을 내어준다는 일은 쉽지만은 않으니까
수많은 사람이 마음을 오고가다
머물 줄 모르고 빠르게 스쳐간다
주춤거리며 난 손을 뻗어 보지만
차가운 공기만 손깍지를 잡는다
스쳐간 그대들의 창가에 난 이방인일테니까
맘을 건네준다는 일은 쉽지만은 않으니까
수많은 사람이 여기를 오고가다
머물 줄 모르고 빠르게 스쳐간다
누구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한 난
옷깃을 여민 채 발걸음을 옮긴다
Sonakbyul《히치하이커》LRC歌詞
[00:00.00]히치하이커 - 소낙별 (Sonakbyul)
[00:03.58]詞：소낙별
[00:04.25]曲：소낙별
[00:04.98]編曲：김준/ACADE
[00:13.03]수많은 사람이 여기를 오고가다
[00:23.02]머물 줄 모르고 빠르게 스쳐간다
[00:33.09]길목 언저리 난 외딴 섬처럼 앉아
[00:43.08]누군가 말 걸어 주기만 기다린다
[00:53.02]온전한 그대들의 삶 속에 내 자리는 없으니까
[01:03.05]곁을 내어준다는 일은 쉽지만은 않으니까
[01:15.51]수많은 사람이 마음을 오고가다
[01:25.51]머물 줄 모르고 빠르게 스쳐간다
[01:35.57]주춤거리며 난 손을 뻗어 보지만
[01:45.61]차가운 공기만 손깍지를 잡는다
[02:15.57]스쳐간 그대들의 창가에 난 이방인일테니까
[02:25.61]맘을 건네준다는 일은 쉽지만은 않으니까
[02:35.53]수많은 사람이 여기를 오고가다
[02:45.56]머물 줄 모르고 빠르게 스쳐간다
[02:55.65]누구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한 난
[03:05.62]옷깃을 여민 채 발걸음을 옮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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