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金泰均《당산 (Dangsan)》文本歌詞

金泰均 - 당산 (Dangsan)
作詞:김태균 (TAKEONE)
作曲:하인애、KONQUEST、Zoey Cho
編曲:하인애 , KONQUEST、Conda
이 전화 받지 않았어야 했어
이렇게 될 줄 알았어야 했어
잘못 걸려온 듯이 그냥 남남처럼
끊고 방안에 남았어야 했어
내 침대 위에서 뒤척이네 계속
잠들지 못해 기억이 나를 괴롭
히고 있어 만나면 안 돼 절대로
하지만 어느새
뛰고 있어 너에게로
전철 안에서 지금
내 심장이 터질듯해
겨우 잠재운 화가 머리끝에
약속한 곳에 다와
갈수록 어느새
우리의 마지막
그때로 돌아온 듯해
그 어질러진 방이
네가 꺼내든 식칼이
내 품 안에 강아지
베리 내 멍든 팔과 다리
악몽 같던 그 날이
바로 엊그제같이
느껴지네 역에서
내려 널 만나고 나니
못된 말들이 입 밖에
폭우처럼 쏟아내려
내가 생각해 온 것과 정반대로
쏟아낼수록 조금씩 녹아내려
이상하게 너를 향한
증오가 되려 약해져
할 말 다 했으니까 이제 꺼져
우리 추억마저
떠오르기 전에 사라져줘
이 자리에서 천천히
일어나고 있는 널 보니
내 기억보다 더 말라
보이네 너의 몸이
가지마 마지막 날이니까
이사 가기 전 마지막 밤이니까
우리가 살 붙여
살아왔던 그 방에서
정말 아직 내 책상이
있는지를 봐야겠어
내일부터 우리 둘은
다시 남이니까
오늘 일은 아무것도 아니니까
마지막으로 다시
우리의 침대 위에서
아직 남은 사랑을
나누자 아침까지만
똑같은 장면이라면
테잎을 뒤로 감지 않을래 오 난
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문이 열리고 또다시
우리 둘은 여기
다짐했었지 나 언젠가
돌아오리라고
전부 다 이루어진
다음 꼭 널 엿 먹인다고
문제는 아직 난 똑같애
그리고 넌 여전히 날 이해 못 해
도대체 왜 수 많은
기회를 낭비하는지
음악은 왜 안 나오는지
공연은 왜 안 하는지
먹고 사는 것보다 뭐가 중요한데
대책 없는 놈이지 난 너한텐
꿈도 야망도 전혀 없어
보인단 말에 난
정곡에 찔려버린 듯이 화내

왜 꿈이 아냐 지금 내가 하는 건
왜 원대한 야망이야
너 피아노 학원 차리는 건
또 네 친구 남자친구가
얼마를 번 게
대체 너와 나 사이에
뭔 상관인 건데
제발 반복하기 싫어
나도 나름 최선을
다하고 있으니까
이번만은 날 좀 믿어
기다려 달란 말은
이제 하기도 미안해
말뿐인 놈이 되는 것
같아 자존심 상해
난 작업실 안에
한참을 머리 싸매
날 증명 해내야만
한다는 큰 부담감에
밥도 먹지 않았어
돈과 시간 아까워
하루 온 종일
매달리지만 하나도
안 떠올라 고장
나 버린 것 같아 어딘가
빠지는 머리카락
식은땀과 피가 나와
쉬어야 할 것 같은데
아직은 잠이 안 와
자기야 더 있다 갈게
아침까지만
지폐가 가득 쌓인 침대 위
지폐가 가득 쌓인 침대
아침이 왔지만 아직까지
날 붙들고 있는
어제의 복통 24시간
진통제를 몸에 놓아도
몸부림쳐 목 놓아
울고 싶어 신이 차라리
날 빨리 데려가 줬으면 해
오늘도 잠들지 못해
어떤 음식도 삼키지 못하고 토해
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에
그걸 닦고 있는 네가
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지
난 뭐해 모르핀에 취해 돌아보네
병원에 오기 전에
작업실 내 음악 속엔
난 무결한 척 너를
계속 탓하기만 해
네 죄책감을 이용해
빌붙은 게 사실 난데
단 한 개도 이룬 게 없는 난데
난 말뿐이고 자존심만 쎄
매일 밤 일에 치이고 곤두서있는
널 속물 취급해버렸어
지금 내가 감히 너한테
그래 나 찌질이가 맞아
널 만나 보여주려던 게
이게 아니잖아
내 상황 핑계 삼아 받는
거에 익숙해지다 보니
널 뭐든 다 해주는
엄마처럼 대했다 미안
우리가 헤어졌던 건
네 탓이 아냐
날 불행하게 한 건
그 누구도 아닌 나야
이제 더는 미안해하지
말고 날 떠나
잘 가라 잘 살아라
나의 첫사랑


金泰均《당산 (Dangsan)》LRC歌詞

[00:00.03]金泰均 - 당산 (Dangsan)
[00:00.18]作詞:김태균 (TAKEONE)
[00:00.38]作曲:하인애、KONQUEST、Zoey Cho
[00:00.68]編曲:하인애 , KONQUEST、Conda
[00:20.64]이 전화 받지 않았어야 했어
[00:23.27]이렇게 될 줄 알았어야 했어
[00:25.80]잘못 걸려온 듯이 그냥 남남처럼
[00:27.97]끊고 방안에 남았어야 했어
[00:30.12]내 침대 위에서 뒤척이네 계속
[00:32.74]잠들지 못해 기억이 나를 괴롭
[00:35.23]히고 있어 만나면 안 돼 절대로
[00:38.11]하지만 어느새
[00:39.32]뛰고 있어 너에게로
[00:40.89]전철 안에서 지금
[00:42.00]내 심장이 터질듯해
[00:43.85]겨우 잠재운 화가 머리끝에
[00:46.33]약속한 곳에 다와
[00:47.49]갈수록 어느새
[00:49.04]우리의 마지막
[00:49.90]그때로 돌아온 듯해
[00:51.21]그 어질러진 방이
[00:52.22]네가 꺼내든 식칼이
[00:53.59]내 품 안에 강아지
[00:54.70]베리 내 멍든 팔과 다리
[00:56.12]악몽 같던 그 날이
[00:57.33]바로 엊그제같이
[00:58.60]느껴지네 역에서
[00:59.66]내려 널 만나고 나니
[01:01.28]못된 말들이 입 밖에
[01:02.55]폭우처럼 쏟아내려
[01:04.32]내가 생각해 온 것과 정반대로
[01:06.65]쏟아낼수록 조금씩 녹아내려
[01:09.03]이상하게 너를 향한
[01:10.19]증오가 되려 약해져
[01:11.60]할 말 다 했으니까 이제 꺼져
[01:13.47]우리 추억마저
[01:14.43]떠오르기 전에 사라져줘
[01:16.05]이 자리에서 천천히
[01:17.77]일어나고 있는 널 보니
[01:19.72]내 기억보다 더 말라
[01:20.93]보이네 너의 몸이
[01:22.14]가지마 마지막 날이니까
[01:24.32]이사 가기 전 마지막 밤이니까
[01:26.70]우리가 살 붙여
[01:27.86]살아왔던 그 방에서
[01:29.23]정말 아직 내 책상이
[01:30.44]있는지를 봐야겠어
[01:31.86]내일부터 우리 둘은
[01:33.07]다시 남이니까
[01:34.61]오늘 일은 아무것도 아니니까
[01:36.99]마지막으로 다시
[01:38.46]우리의 침대 위에서
[01:39.65]아직 남은 사랑을
[01:40.86]나누자 아침까지만
[02:03.12]똑같은 장면이라면
[02:07.31]테잎을 뒤로 감지 않을래 오 난
[02:12.50]비밀번호 누르는 소리
[02:15.87]문이 열리고 또다시
[02:17.19]우리 둘은 여기
[02:18.31]다짐했었지 나 언젠가
[02:19.98]돌아오리라고
[02:20.90]전부 다 이루어진
[02:21.81]다음 꼭 널 엿 먹인다고
[02:23.57]문제는 아직 난 똑같애
[02:25.53]그리고 넌 여전히 날 이해 못 해
[02:27.85]도대체 왜 수 많은
[02:28.96]기회를 낭비하는지
[02:30.38]음악은 왜 안 나오는지
[02:31.74]공연은 왜 안 하는지
[02:33.06]먹고 사는 것보다 뭐가 중요한데
[02:35.74]대책 없는 놈이지 난 너한텐
[02:38.02]꿈도 야망도 전혀 없어
[02:39.56]보인단 말에 난
[02:41.25]정곡에 찔려버린 듯이 화내
[02:43.32]아
[02:43.78]왜 꿈이 아냐 지금 내가 하는 건
[02:45.75]왜 원대한 야망이야
[02:47.02]너 피아노 학원 차리는 건
[02:48.68]또 네 친구 남자친구가
[02:49.93]얼마를 번 게
[02:50.94]대체 너와 나 사이에
[02:52.31]뭔 상관인 건데
[02:53.62]제발 반복하기 싫어
[02:54.93]나도 나름 최선을
[02:56.09]다하고 있으니까
[02:57.30]이번만은 날 좀 믿어
[02:58.77]기다려 달란 말은
[02:59.77]이제 하기도 미안해
[03:01.19]말뿐인 놈이 되는 것
[03:02.46]같아 자존심 상해
[03:03.72]난 작업실 안에
[03:04.88]한참을 머리 싸매
[03:06.30]날 증명 해내야만
[03:07.56]한다는 큰 부담감에
[03:08.87]밥도 먹지 않았어
[03:10.04]돈과 시간 아까워
[03:11.45]하루 온 종일
[03:12.41]매달리지만 하나도
[03:13.98]안 떠올라 고장
[03:15.24]나 버린 것 같아 어딘가
[03:16.61]빠지는 머리카락
[03:17.52]식은땀과 피가 나와
[03:19.09]쉬어야 할 것 같은데
[03:20.45]아직은 잠이 안 와
[03:21.47]자기야 더 있다 갈게
[03:22.88]아침까지만
[03:35.18]지폐가 가득 쌓인 침대 위
[03:40.42]지폐가 가득 쌓인 침대
[03:44.93]아침이 왔지만 아직까지
[03:46.85]날 붙들고 있는
[03:47.86]어제의 복통 24시간
[03:49.92]진통제를 몸에 놓아도
[03:51.19]몸부림쳐 목 놓아
[03:52.35]울고 싶어 신이 차라리
[03:53.74]날 빨리 데려가 줬으면 해
[03:56.09]오늘도 잠들지 못해
[03:57.70]어떤 음식도 삼키지 못하고 토해
[04:00.07]경험해보지 못한 고통에
[04:01.95]그걸 닦고 있는 네가
[04:03.31]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지
[04:05.13]난 뭐해 모르핀에 취해 돌아보네
[04:07.60]병원에 오기 전에
[04:08.76]작업실 내 음악 속엔
[04:10.22]난 무결한 척 너를
[04:11.38]계속 탓하기만 해
[04:12.59]네 죄책감을 이용해
[04:13.91]빌붙은 게 사실 난데
[04:15.84]단 한 개도 이룬 게 없는 난데
[04:18.38]난 말뿐이고 자존심만 쎄
[04:20.75]매일 밤 일에 치이고 곤두서있는
[04:23.18]널 속물 취급해버렸어
[04:24.60]지금 내가 감히 너한테
[04:26.55]그래 나 찌질이가 맞아
[04:28.12]널 만나 보여주려던 게
[04:29.53]이게 아니잖아
[04:30.60]내 상황 핑계 삼아 받는
[04:32.02]거에 익숙해지다 보니
[04:33.43]널 뭐든 다 해주는
[04:34.44]엄마처럼 대했다 미안
[04:36.06]우리가 헤어졌던 건
[04:37.32]네 탓이 아냐
[04:38.23]날 불행하게 한 건
[04:39.40]그 누구도 아닌 나야
[04:41.11]이제 더는 미안해하지
[04:42.52]말고 날 떠나
[04:43.39]잘 가라 잘 살아라
[04:44.87]나의 첫사랑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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